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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언짢은 일이 있었다.

다같이 하는 팀작업인데... 이건 머 당연하다는 듯이 나에게 일을 맡기니..

한치의 미안함이나 어려움 없이 오히려 내게 짜증내는듯한 말투로...

정말 어른이면 다인가?

윗사람이라 그리고 여건이 안되서 발벗고 도와준거였는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것은 정말 어른스럽지 못하다.

짜증이 너무 많이 났었는데 그 순간 정확한 타이밍에 전화온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고 났더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수다가 최고구나

요즘 도통 진도가 안나간다.

업무분석을 해 보려고 마음만 먹을뿐 실행에 옮겨지지도 않고..

도처에 벌려놓은 일 때문인건지 아님 나태해진 나의 마음이 문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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